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

어막청 - 광저우 4일차 ,,광저우 ~ 방콕 타이항공 리뷰

B급인생 전문가 2025. 2.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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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광저우의 마지막날이 밝았네요

 

마지막날 조식은 그냥 과일만 좀 먹었어요

귤이 작은데 달달한게 맛있더라고요

광저우 동역에서 광저우바이윈공항까지는 지하철로 한 40분?!? 8위안이면 갈 수 있어요

신기한게 광저우 공항에는 

폭발물 검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입장은 못하고 좀 기다려야해요 ㅋㅋㅋ

어떻게 보면 안전?!? 어떻게 보면 엄격하네요

 

중국 남방항공의 메인허브네요 광저우공항은

저는 트릿닷컴에서 공짜로 라운지이용권을 줘서 라운지에 왔어요

 

 공항에 일찍오면 항상 힘들었는데 라운지 이용객들은 정말 좋겠네용 ㅎㅎ

저도 언젠가는 비지니스 탈 수 있겠죠 

 

 

타이항공타고 방콕으로 가즈아~~

신기한게 이번 항공편에는 중국인, 태국인보다 인도인이 진~짜 80프로 탑승 ㄷㄷ

아무래도 경유연결편으로 유명한가봐요 ....

제가 탑승한 비행기는 A350으로 엄청 큰 비행기네요

자리도 넓직하고 좋아요

원래 술 잘아마시는데 한 번 마셔봤어요

생각보다 쌔더라고요

닭고기는 엄청 커서 놀랐어요

맛있네용

그래도 고추장좀 주지

방콕호텔로 가즈아~~

옜날부터 느낀건데 방콕공항에서 시내로갈때 공항철도 이용하는데

거기 안이 헌팅하기 좋네요

조크조크 ㅋㅋㅋ

저는 한국에서 미리 유심챙겨왔어요

ㅎㅎ

 

즐거운 태국여행 가즈아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2월 01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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