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쨍한 태양이 떠올랐네요
벌써 선전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호텔에서 빨래와 건조 다했네요
신기한게 중국호텔은 저렇게 다 공짜입니다
일본이나 태국은 돈을 지불해야 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호텔 체크아웃하고
라오지에 역으로 나왔어요
C번출구로 나오셔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시면 중국 맥도날드 1호점을 만나보실 수 가 있습니다
네 여기가 바로 중국 맥도날드 1호점 입니다
1990년에 새워졌다고 하네요
그냥 한 번 찍어봤어요
홍콩에서 오시는 분들은 로우호 역으로
선전에서 광저으로 가실 분은 선전역으로 가시면 됩니다
바로 이어져 있어요
선전에서 광저우 동역으로 갈려고하는데 생각보다 표를 구매하는 곳이 어렵더라고요
실제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30분이면 간다고 하는데 고속철도 구입하는 곳은 어딘지 몰라서 일반 기차역을 구매했어요
티켓 오피스가 있다고 해서 일단 올라갔어요
선전역에서 위로 올라오시면 이런 표시들을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오른쪽으로 쭈욱 가셔야지만 표를 구매할 수 있는 매표소?!?(직원분들이 있어요)
대신 거기는 고속철도는 아니에요
어떤 분들은 지하에서 올라오지 말라고 하시는데
저는 올라와서 직원들이 있는 매표소에서 구매했어요
이건물 반대방향으로 가야지 매표소가 있어
이렇게 가다보면 맨 오른쪽처럼 매표소를 볼 수 있어요
저는 한 30분 정도 대기한 거 같아요
광둥어와 보통화의 환상의 콜라보랄까요 ㅋㅋㅋ 어지럽네요
인터넷 후기로는 기차 탑승하는데 막 짐검사 표검사 엄청 사람 많다고 하는데
선전에서 광저우 가는 건 사람이 비교적 많이 없었어요
평일이여서 그럴 수 도 있고요
실제로 티켓구매했는데 탑승시간까지 20분?!? 15분정도 남아서 뛰었는데도 안에서 좀 대기했어요
일반 기차처럼 기차 앞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기차가 도착하면 직원이 문을 열어줍니다 그럼 내려가서 탑승합니다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야 하네요 ㅋㅋㅋ
광저우로 가즈아~
가즈아~~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2월 01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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