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물가 6

어막청 홍콩-4일차

저녁식사인데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4일차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로 해장할 겸 라멘집에 왔어요~~~~ 숙소에 머물면서 제가 가장 좋아했 던 산책코스입니다. 크~~!! 정말이국적이고 뭔가 시골 어촌 마을 같으면서도 바로 뒤돌면 홍콩의 빌딩숲이나오니 정말 매력적이네요. 점심을 여유롭게 보낸 후 저는 홍콩섬에 위치한 Dragon's Back(용의 등) 하이킹 장소에 왔습니다. 이렇게 Shau Kei Wan Station A2로 나오시면 좋습니다 그 후 바로 앞에 표지판이 있어요,, 9번 버스 타시면 됩니다(2023년 12월 기준 8.5홍콩 달러였던 걸로 기억해요) . 저는 버스 타서 To Wei Wan Station에 내렸어요 이곳에서 출발하면 바로 이런 절경을 볼 수 가 있..

어막청- 홍콩3일차---(2)

아쉬운 김에 2층버스 타고~~ 홍콩 미술관 가버리기~~ 괜히 성수기인게 아닌가봐요 여행할 때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 홍콩은 겨울 12월~1월 날씨가 평균15도~22도를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너무 좋아요^&^ 미술관 입장권은 대학생(international student) 기준 120홍콩달러에요!!! 저는 다행히 international student ID card가져와서 반값에 들어갔어요 ㅎㅎ 원래는 240홍콩달러인가 그래요,, 비싸죠... 바닷가에 걸쳐 앉아서 야경사진 찍었어요!!! 진짜 풍요롭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겨울 홍콩여행 최고인듯 합니다. 저녁으로는 홍콩의 김밥천국이라고 하는 곳에 와서 밥을 먹었어요(포장) 맛은 쏘쏘 4일차에서 만나요~~~ 2023년 12월 29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

어막청- 홍콩 3일차---(1)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3일차 한국에서 유행하는데 여기서는 줄서서 기다리진 않네요. 와 햄버거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데 폼 미쳤다~~ 비싸자나 핫도그 반으로 잘라달라니까 그, 햄을 반으로 두동강 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심을 맛있게 냠냠 먹고 목요일날 안여네요 ㅋㅋㅋ 아놔 구글지도 영업중이라던데.... 스트레스 받았으니까 2편에서 계속........

어막청- 홍콩 2일차---(2)

숙소 주변에서 관찰 한 홍콩 비둘기 인데,,, 징그럽지 않나요?? 한국 비둘기랑 다르네요 목주면에 무슨 띠가 있는데 처음에 무슨 피부병인줄알고 ㄷㄷ 다시봐도 징그럽네요...... 뉴욕의 노란색 택시가 랜드마크 인 것처럼 홍콩은 빨간색. 오후에 점시먹고 저는 홍콩섬에 빅토리아 피크에서 야경을 구경하기 위해 왔습니다~  여기는 홍콩 센트럴 역에서 내려서 C출구로 나오셔서 쭉 위로 걸으시면 미들레밸 에스컬레이터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 라고 하네요 홍콩은 예전에 어렸을 때 가족과도 한 번 같이 와봤었는데 그 때에도 세상에서 가장 길다고 했었네요!! 그당시에 저를 홍콩여행 보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어요 여기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주변에 있어요!!  이 에그타르트가 영국의 엘리..

어막청- 홍콩 2일차---(1)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2일차 홍콩의 낮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찍 일어나고, 비행기도 탔다보니 ㅋㅋ 오늘은 아침까지 늦잠 잤네요!!! 점심으로는 딤섬먹으러 왔어요 크리스탈 제이드,, 한국에도 있다고 하는데 못가봤어요!! 중국의 차 문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춘권은 예상이 가는 맛 입니다. 맛있어요 국수는 마라 맛인데요 음 한구에서 유행하는 그 마라탕 은아니에요 ㅋㅋㅋ 중국 본토에서 살짝은 홍콩스러운 얼얼한 마라국수입니다, not bad~ 왼쪽은 칠리 생선 탕수?!? 비슷한데 음 처음엔 그냥 탕수육맛이었는데, 도톰한거 먹으니까 생선 맛 나더라고요. 레몬 칠리 탕수육?!? 비슷한 맛 났어요. 이번 음식중에선 제 입맛에 가장 맛있었어요!!!!! 딤섬은 사실 제가 한국에서도 안먹어봤지만 예상가는 맛이었어요..

어막청- 홍콩 1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1일차 안녕하세요~~ 종강 후 즐거움 연속이네요,, 홍콩 MTR역에 있는 광고인데,, 이정도는 읽을 수 있네요, 하 석하오도 계속해야하는데 홍콩에서 중국어하는걸로 대체하겠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축구는 정말 좋은 친구다 라고 쓰여있네요!!  사진이 딱 홍콩스럽지않나요?? 크으 이런 분위기 취합니다. 야시장 안에 있는 음식점 입니다.      와 진짜 개인적으로 고수들어간 것도 좋은데,, 볶음밥이 진짜 미쳤습니다~ 와 또먹어야 겠어요!!! 가격은 볶음밥이 60홍콩달러 였어요 ( 한국돈을 만원정도하네요) 야시장 포차 비슷한 곳에서 먹었습니다.아마 다른 정갈한 식당에서 먹으면 더 비싸지 않을까하네요,, 그래도 요즘 한국 물가도 많이 비싸서 홍콩오시면 너무 비싼데?? 하시는 생각은 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