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광저우의 마지막날이 밝았네요 마지막날 조식은 그냥 과일만 좀 먹었어요귤이 작은데 달달한게 맛있더라고요광저우 동역에서 광저우바이윈공항까지는 지하철로 한 40분?!? 8위안이면 갈 수 있어요신기한게 광저우 공항에는 폭발물 검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입장은 못하고 좀 기다려야해요 ㅋㅋㅋ어떻게 보면 안전?!? 어떻게 보면 엄격하네요 중국 남방항공의 메인허브네요 광저우공항은저는 트릿닷컴에서 공짜로 라운지이용권을 줘서 라운지에 왔어요 공항에 일찍오면 항상 힘들었는데 라운지 이용객들은 정말 좋겠네용 ㅎㅎ저도 언젠가는 비지니스 탈 수 있겠죠 타이항공타고 방콕으로 가즈아~~신기한게 이번 항공편에는 중국인, 태국인보다 인도인이 진~짜 80프로 탑승 ㄷㄷ아무래도 경유연결편으로 유명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