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어막청 홍콩-4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3. 12. 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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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인데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4일차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로 해장할 겸 라멘집에 왔어요~~~~ 

 

 

숙소에 머물면서 제가 가장 좋아했 던 산책코스입니다. 크~~!! 정말이국적이고 뭔가 시골 어촌 마을 같으면서도 바로 뒤돌면 홍콩의 빌딩숲이나오니 정말 매력적이네요.

 

점심을 여유롭게 보낸 후 저는 홍콩섬에 위치한 Dragon's Back(용의 등) 하이킹 장소에 왔습니다.

 

 

이렇게 Shau Kei Wan Station A2로 나오시면 좋습니다

 

그 후

 

바로 앞에 표지판이 있어요,, 9번 버스 타시면 됩니다(2023년 12월 기준 8.5홍콩 달러였던 걸로 기억해요)

 

 

 

.

 

저는 버스 타서 To Wei Wan Station에 내렸어요 이곳에서 출발하면 바로 

 

이런 절경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런 경치는 중국 mainland에 더 많겠죠???

 

 

 

와 진짜 이게 사진으로 다 안담겨요 바람도 정말 많이 불고 시원하고 

남중국해를 바라보고 있죠. 

 

홍콩섬과 여러 개의 섬을 중심으로 우뚝 솟아있는,

바라만 보아도 거대해 참아 품을 마음 조차 갖지 못할 정도의 절경입니다.

 

 

거의 3시간 정도는 걸었던 것 같아요!! 

 저 절경 이후엔 경치가 잘 안보여서 아쉽긴 하지만 너무 행복했 던 기억입니다.

 

 

홍콩의 하이디라오 에 왔습니다!!

 

한국에도 하이디라오가 있다고 하는데 ,,, (근데 원래 하이디라오 이렇게 비싼가요?)

샤브샤브 생각했다가 너무 비싸게 나와서,,,,, 깝놀했어요(1000HK$)

 

그래도 너무 맛있었어요!!! 

 

같이 여행하는 형님 말씀으로는 홍콩에서 그냥 훠궈가 유독 비싸게 판다고 합니다.

(같이 여행하는 형은 홍콩에서 공부하고 계십니다.)

 

 

폴로 사탕인 줄 알았는데 포도맛이 더 나고 민트맛은 약해서 제 입맛엔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홍콩에서 4일차가 끝났네요

 

 

 저는 태국,, Amazing Thailand 로 갑니다~~ 슝슝슝~

 

 

 

P.S 홍콩에서 맞이해주신 형님 덕분에 정말 재밌고 좋은 경험하다 가요!!! 한국에서는 제가 술 한 잔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콩 The End

 

 

 

 

 

 

 

 

 

 

 

 

 

 

2023년 12월 31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