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어막청 태국-1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4. 1. 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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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야무진 760원 짜리 오렌지 쥬스입니다!

 

 

 

이건 양념 닭갈비 맛나는 꼬치구이에요, 이건 380원정도네요 ㅋㅋㅋ

 

아놔 이거 홍콩에 있다가 오니까 물가 차이 넘 심하네요  

 

천국 위에 태국이구나~

 

 

 

 

 

이것도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4900원 정도 나오는데,,  한국은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4500원 아닌가요? ㅋㅋ

 

스벅도 좀 태국이 저렴하네요

 

 

태국인들은 정말 치킨을 좋아하네요!!

 

이것도 한 한국돈으로 8천원정도해요!! 한국에서 KFC를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선글라스도 3800원

모자는 2600원

신발 9000원

 

득템했어요~`

 

근데 이것도 비싸게 산거란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크록스 하나 샀어요 3800원이네

 

 

저녁에는 한국인들 한테 유명한 방콕 통러지역에 있는 더커먼스라는 곳에 와봤어요

 

 

 

 

 

저는 통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봤는데, 거리가 꽤 머네요. 구글지도 보시고 가시면 큰 대로변에서 어두워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라 되어있는데, 아니 이런 곳에 핫플이 있나 하고 가보니 진짜 있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푸드코트식으로 되어있어요....

 

 

 

 

 

Thonglor, 방콕의 청담동이라고 하는데 진짜 물가 저 세상 물가에요.

(실제로 태국은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하네요, 상위 계층은 한국보다 잘 산다고 합니다)

어쩐지 태국인들이 훨씬 많더라고요

 

왼쪽부터 과일맥주 한잔이 한국돈 1만2천원 ㄷㄷ

가운데 사진은 하이볼 1만7천원

피자 1만2천원

파스타 2만8천원 

오른쪽 맥주- 1만원

치킨봉- 1만원

 

 

음 ㅋㅋㅋ 강남보다 비싸네요 ㅋㅋ 생각해보면 방콕 그냥 술값이 음식값보다 비싼거 같아요....

 

 

제가 가봤으니 여러분들은 눈으로만 구경하세요 ^&^ ㅠ~ㅠ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