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후쿠오카 공항에 누워서 대기하고 있어요
저는 08시에 후쿠오카에 도착을 했는데 다른 친구들은 서울에서 점심쯤에나 도착을 한다고 하네요
너무 피곤해서 공항에 조금 누워서 잤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게 세탁소 가서 빨래나 해야겠다해서 빨래방으로 고고씽
후쿠오카 공항은 정~말 작은거 같아요
한국인밖에 없기도하고요 ㅋㅋㅋ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는 버스타고 왔어요
아차차 저는 그전에 공항에서 2천8엔 내고 4G유심 장착했어요
빠르고 좋네요
5일짜리에요
데이터는 12GB였나?!? 암튼 넉넉합니다.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버스타는데요 버스타면 한 300엔이였나?!? 그정도 하네요
버스정류장에 내리면 처음에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하는데 일단 내려가야합니다
후쿠오카는 좋은게 VISA 카드가 있으면 (컨택트리스) 지하철을 저희가 사용하는 일반 카드로(신용)이용이 가능하네요
제가 가장좋아하는 일본사탕이에요
편의점에서 대충 110엔!?! 정도면 구입하는데 사탕이랍니다
민티아에요
도심 곳곳에 이렇게 작은 하천이 있는게 참 일본스럽네요
웃긴게 일본스럽다 하면 칭찬?!? 좋은뜻으로 들리는데
중국스럽다하면 괜히 안좋은 뜻으로 들리네요 ㅋㅋㅋㅋㅋ
국가 이미지란가 봅니다
한국스럽다 는 과연 외국인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생맥주와 장어덮밥으로 늦은점심을 해결했어요
생각보다 많이 비싸서 3명에서 거의 1만엔 정도 사용했어요
도쿄는 저렴했는데 말이죠 희한하네요
저녁에는 나마비루 생맥한잔과 테바사키를 먹었어요
요즘 한국에서도 저렴하게 저런 테바사키를 파는데
일본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ㅋㅋㅋ
가격은 얼마였떠라 ?!? ㅋㅋㅋ
그냥 한국과 비슷합니다
ㅋㅋㅋ 얼~큰하게 취해버렸네요
요즘 새로운 포즈를 연구중입니다 사진찍을때말이죠
그 후엔 일본식칵테일 바에서 칵테일 한 잔씩 마시고 바로 집에서 3차로 술 이빠이 마시고 얼큰하게 자버렸네요~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2월 13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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