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단편여행

어막단 - 선전(심천)여행 1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5. 3. 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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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단편여행

 

 

 

드넓은 땅이 하나가 되기까지 수많은 영웅과 호걸이 자웅을 겨루고 주인이 뒤바뀌어 왔었다. 시간은 벌써 한참을 흘러왔지만 그 이야기는 끊임없이 구전되어 온다. 지금 이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본다면, 땅이 품어온 길고 긴 이야기를 나도 들어볼 수 있지 않을까?

과거와 현재를 자유롭고 오고가며 각기 다른 문화에 향해 취할 수 있는 곳,

생김새 마다 흥미로운 역사를 닮아 끊임없이 사람을 불러드리는곳 

나는 지금 중국 광둥성 선전에 왔다.

 

 

 

 

선전시 남산구에 위치한 리아 찰튼호텔입니다. 생각보다 넓고 좋네요

쾌적했어요

조식포함 1박에 11만원 정도입니다

선전은 벌써 여름이네요~~

중국에서 가장 잘사는 지역

중국에서 가장 발전된 지역

중국의 미래 도시 선전입니다

 

중국인 친구가 추천해준 팔공리훠궈?!? 

소고기 전문 훠궈집에 왔어요

저렇게 해서 대충 4만원정도 나왔어요

190위안 정도 썼으니까 3만8천원이겠네요

생각보다 비싸쥬?!?

원래 훠거가 비싼음식인듯 합니다

하이디라오도 중국치곤 비싸니까요

 

다음으로는 중국 선전MZ세대 총 집합해있는 곳으로 왔습니다~

 

한국 발음으로는 만상천지?!? 라고 하네요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찍는게 현재 선전MZ세대 사이에서 최고 유행이라고 하네요

 

 

사실 크게 뭐 있는건 없습니다 사진 몇 장좀 찍고 브런치 카페들?!? 즐비한 곳이네요

비행기를 탔더니 피곤해서 복귀~~

후 저녁출발

 

coco park 주변에서 양꼬치엔칭타오 먹었어요

ㅋㅋㅋ 저렴하진 않네요

맥주한병에 3500원 정도니까, 아 아 물론 한국보단 저렴해요

저기서 한 2만원은 사용한 듯 싶네요

ㅋ.ㅋ 

원래는 더 저렴한데, 한국으로 따지면 청담 한 복판에서 먹은거랄까나?!? 

 

그 후에 칵테일 마시러 왔습니다~

한 잔 마시고 집으로복귀~~

할려던 와중 맛난게 보여서 사먹으러 왔어요

 

소시지 하나에 5위안, 대략 천원이네요

중국친구가 원래는 한 3위안이면 먹는다고 했는데 뭐 어쩔수없네요 ㅎㅎ

 

그렇게 집으로 복귀했답니다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3월 29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