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4 4

어막청 - 자카르타 1~4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자카르타 숙소에서 보이는 전경인데 28층입니다에어비앤비로 빌렸는데 좋네요1박에 3만원 정도입니다 그나저나 1~3일차인 이유는 노로바이러스 이슈로 집안에만 있었어요 흑흑.....아깝다...숙소 밑에 대형 쇼핑몰들이 즐비한데 그곳에서 해피뉴이어 를 준비하고 있네요동남아에는 화교들이 꽉잡고 있어서 이렇게 화교스타일로 준비를 하나보네요엥?!? 스케이트까지 탈 수 있네요이더운 나라에서 스케이트라니`~~ 확실히 인도네시아 물가도 생각보다 많이 비싸고 많이 잘사네요그냥 동남아 국가 아니야?!? 하고 오면 물가 비싸고 사람들이 꽤 많이 잘살아서 놀랍니다날씨가 오늘따라 맑네요    자카르타는 태국이나, 베트남과 달리 11월~3월이 우기라고 하네요동남아는 원래 대기오염이 많이 심한데 우기에는 스콜도..

어막청 - 방콕 ~ 자카르타 타이항공 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안녕하세요~~방콕 ~ 자카르타 항공 리뷰가 없길래 한 번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저는 타이항공 이코노미 클래스를 타고 갔어요 제가 탄 비행기는 보잉777이네요 엄청 큰 비행기에요근데 웃긴건 비행기 앞쪽에만 사람 좀 있고 뒷자석은 거의 텅텅 빈 상태로 갔어요눕코노미네요근데 뭐 어차피 한 3시간 30분 정도 비행이여서 눕진 않았어요이날 노로바이러스 걸린 채로 비행이라서 죽음의 일정이긴 했네요 ㅋㅋ 역시 타이항공 좋습니다 빵도 따뜻하게 뎁혀서 주네요거의 밥 못먹긴 했어요노로바이러스 걸려서 .... 3시간의 비행을 끝으로 남반구 자카르타에 도착을 했습니다~ 와~~ 남반구에서는 화장실 물 내릴때 반대로 돌아간다는데 기대가 되네요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2월 04일 인생에서 가장 빛..

어막청 - 방콕 4&5일차 with 노로바이러스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노로바이러스 걸려서 태국 병원에 실려가는 모습입니다.  어제 맥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아침은 스킵하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다가 점심을 집에서 먹었어요역시 태국은 과일이 진짜 사기네요저 수박 저게 20바트~~ 900원 정도네요ㅋㅋㅋㅋ저렇게 점심 야무지게 먹고 일어났는데배가 너무 아픈거에요 화장실 가자마자 바로 구토...진짜 이증상 다 나타났어요저는 처음에 토를 했을 때 까지만 하더라도 제가 그냥 많이 먹어서 속이 불편해서 그런줄 알았는데갑자기 배가 너무 아픈거에요배가 퉁퉁 불어서 배가 빵빵해졌는데 요즘 제가 많이 먹어서 살이 많이 쪄서 그런줄 알았어요흠.... 노로바이러스 맞네요노로바이러스는 보통 음식 섭취 후 1일 뒤에 나타난다고 하네요...... 어제 먹은 굴 .... ..

어막청 - 방콕 3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짜잔~~ 오늘은 태국 친구를 만나는 날 이에요~~ 태국 친구 만났더 친구가 향수랑 야돔?!? 을 선물로 줬어요야동 아니고 야돔입니다 ㅋㅋ 친구는 싱가폴계 광고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방콕지사에서 말이죠그래서 스포티파이 광고가 적혀있는 야돔을 선물로 받았어요 사실 1월1일부터 해외에 있다보니 태국음식 안땡겼거든요 ㅋㅋㅋ근데 친구가 점심시간 잠깐 짬내서 만나러 왔어요 근데 !!! 저 옆에 굴전 보이시나요?!? ㅜㅡㅜ 저걸 먹지 말았어야 했어.....흠.... ㅋㅋㅋㅋㅋ다 먹고 친구랑 헤어지고 저는 혼자서 어제 갔던 오피스 커피에 왔어요커피점에서 혼자 게임하니까 재밌네요 ㅋㅋㅋ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인 벤자키띳 파크에 왔어요아속역 주변에 있는 벤짜낏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