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저녁시간에 대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실 1일차는 저녁만 먹다가 끝났어요. 우육면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베이터우 온천근처인데요 백종원 선생님도 방문 하셨다고 하네요. 우육면 가격이 한국돈으로 한 9천원??8천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대만 물가 치곤 정말 비싼편 같아요.. 저만두가 4천원을 안했으니까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비싸진 게 아니라 그냥 우육면 자체가 대만 에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타이완 맥주 진짜 맛나네요 !! ㄷㄷ 이거 수입 좀 해주세용 평화로운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마을입니다. 물이 따뜻해용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기는 못들어가요 pH가 1.0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 말도 안되긴 하지만 뭐 그렇답니다. 점심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