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저녁시간에 대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실 1일차는 저녁만 먹다가 끝났어요.
우육면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베이터우 온천근처인데요
백종원 선생님도 방문 하셨다고 하네요.
우육면 가격이 한국돈으로 한 9천원??8천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대만 물가 치곤 정말 비싼편 같아요.. 저만두가 4천원을 안했으니까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비싸진 게 아니라 그냥 우육면 자체가 대만 에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타이완 맥주 진짜 맛나네요 !! ㄷㄷ 이거 수입 좀 해주세용
평화로운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마을입니다.
물이 따뜻해용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기는 못들어가요 pH가 1.0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 말도 안되긴 하지만 뭐 그렇답니다.
점심입니다. 대만여행 중 가장 맛있었다고 평가되는 음식입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해요.!!!! 이렇게 해서 600대만 달러 정도 쓴거 같아요.
흔히들 족발덮밥이라고 알려 진 음식으로 맛나요~~
웨이팅도 있고, 한국사람들도 많고 정말 맛은 보장된 곳이죠.
중정기념당도 가봤습니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곳 이지만 외관상으로 분위기상으론 송파구에 위치한 올리픽 공원 떠오르더라고요.! ㅋㅋㅋ 어렸을 때 인라인 스케이트 많이 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크~~ 실제로 보면 건물이 더 이쁜거 같아요.
타이페이 101타워 88층에 있는 커피점에서 아메리카노도 마시고 야경도 구경했어요.
근데 사실 야경이 그리 좋진 않네요, 밖에서 101건물을 보는게 훨 씬 이쁘더라고요.
롯데타워 보다 예뻐요.
타이페이 101타워 지하에 위치한 딘타이펑에 왔어요.(대기가 거의 2시간정도여서 미리 번호표 뽑고 갔어요)
체감상 한국인 70%입니다 ㅋㅋㅋㅋㅋ
맥주가 한국돈 6천원 조금 넘었던 것 같네요,
음식 양도 너무 적어요;;;
홍콩보단 저렴했지만, 그래도 이름값에 비해 그렇게 2시간 정도 기다리면서 먹을 맛은 아니었어요 ㅋㅋㅋ 원래 한국도 그렇지만 모든지 로컬이 가장 맛나는 법이죠!!!!(저 딤섬 하나에 6천원 조금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간 없으신 분들이나 돈 아까우신 분들에겐 저는 비추입니다......
대만 로컬물가는 보통 밥 한끼에 4천원~5천원 정도 하는 거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
2024년 1월 15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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