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 2

어막청- 대만-1&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저녁시간에 대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실 1일차는 저녁만 먹다가 끝났어요. 우육면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베이터우 온천근처인데요 백종원 선생님도 방문 하셨다고 하네요. 우육면 가격이 한국돈으로 한 9천원??8천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대만 물가 치곤 정말 비싼편 같아요.. 저만두가 4천원을 안했으니까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비싸진 게 아니라 그냥 우육면 자체가 대만 에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타이완 맥주 진짜 맛나네요 !! ㄷㄷ 이거 수입 좀 해주세용 평화로운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마을입니다. 물이 따뜻해용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기는 못들어가요 pH가 1.0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 말도 안되긴 하지만 뭐 그렇답니다. 점심입니..

어막청- 홍콩 2일차---(1)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2일차 홍콩의 낮이 밝았습니다~~~ 어제 일찍 일어나고, 비행기도 탔다보니 ㅋㅋ 오늘은 아침까지 늦잠 잤네요!!! 점심으로는 딤섬먹으러 왔어요 크리스탈 제이드,, 한국에도 있다고 하는데 못가봤어요!! 중국의 차 문화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춘권은 예상이 가는 맛 입니다. 맛있어요 국수는 마라 맛인데요 음 한구에서 유행하는 그 마라탕 은아니에요 ㅋㅋㅋ 중국 본토에서 살짝은 홍콩스러운 얼얼한 마라국수입니다, not bad~ 왼쪽은 칠리 생선 탕수?!? 비슷한데 음 처음엔 그냥 탕수육맛이었는데, 도톰한거 먹으니까 생선 맛 나더라고요. 레몬 칠리 탕수육?!? 비슷한 맛 났어요. 이번 음식중에선 제 입맛에 가장 맛있었어요!!!!! 딤섬은 사실 제가 한국에서도 안먹어봤지만 예상가는 맛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