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에는 제가 태국 방콕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슝슝슝~~ 날라가는데요 에바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한 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금 일찍 나와서 망정이지 진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아니 볼트 오토바이 불러서 공항철도 까지가는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길을 못찾네요 ㄷㄷ 택시만 여러번탔네요.... 거의 19000원 추가지출 ㅠㅠㅠ 역시 타국에서 타국으로 여행갈 땐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일찍나오는데 다행이네요 진짜로,,,, 다행히도 요즘 셀프체크인이 다 가능해서 정말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보잉 777 비행기로 엄청 대형 비행기입니다. 근데 태국사람, 대만사람보다 서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훨 씬 많네요. 아마도 경유를 해서 가시는 분들 같아요. 북미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