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8

어막청 - 방콕 3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짜잔~~ 오늘은 태국 친구를 만나는 날 이에요~~ 태국 친구 만났더 친구가 향수랑 야돔?!? 을 선물로 줬어요야동 아니고 야돔입니다 ㅋㅋ 친구는 싱가폴계 광고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방콕지사에서 말이죠그래서 스포티파이 광고가 적혀있는 야돔을 선물로 받았어요 사실 1월1일부터 해외에 있다보니 태국음식 안땡겼거든요 ㅋㅋㅋ근데 친구가 점심시간 잠깐 짬내서 만나러 왔어요 근데 !!! 저 옆에 굴전 보이시나요?!? ㅜㅡㅜ 저걸 먹지 말았어야 했어.....흠.... ㅋㅋㅋㅋㅋ다 먹고 친구랑 헤어지고 저는 혼자서 어제 갔던 오피스 커피에 왔어요커피점에서 혼자 게임하니까 재밌네요 ㅋㅋㅋ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인 벤자키띳 파크에 왔어요아속역 주변에 있는 벤짜낏띠 ..

어막청 - 방콕 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2일차 아침에는 일어나서 방콕 통로지역에 오피스라는 커피점에 왔어요가격은 스타벅스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가보니까 서양사람, 한국인, 태국인 이렇게 정말 많이 와서 커피를 마시더라고요서양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이쁜사람도 많았어요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와서 카페 말고도 브런치나 식사도 많이 즐기시는 거 같아요근데 음식점 입구에 고급차들이 즐비하더라고요 ㄷㄷ 그래도 전 길거리에서 사먹는 블루레몬에이드가 가장 맛있어요 ㅋㅋㅋ블루하와이 한 잔달라고하면 녹찐하게 타서 주더라고요25바트 ~ 35바트 사이에요맛난 안주도 사서 먹습니다 ㅋㅋㅋㅋ저거 로띠아?!? 바나나 넣고 로띠아 로 유명한 음식이더라고요맛은 그냥 호떡?!? 비슷한 맛 나요가격은 20바트~ 40바트 사이에요출출해가지고 서양..

어막청 - 방콕 1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제가 동남아 여행을 좋아하는 이유도 바로 오토바이택시를 탈 수 있기 때문이죠.오토바이 뒤에타면 자유를 만끽할 수 있어요 제가 머문 숙소는 여기에요람캉행 공항철도에 내려서 오토바이 택시타고 갔어요음 5박에 38만원?!? 정도였는데 솔직히 그 금액이면 다른 곳 머무를꺼같아요그런데 운명의 장난인지는 모르지만 바로 옆에 병원이 있었어요 ㅋㅋㅋ(해외에서 아프면 쉽지 않네요) 저는 태국에서 쟁반짜장먹으러 왔어요방콕반점인데 정말 맛있어요가격은 저렇게 해서 300바트 나왔어요한국돈으로 12,000원?!? 저렴한 금액은 아닌데 환율이 올라서 그래요흑흑...요즘 태국 바트화 43원?!?   태국에 온게 실감이 나네요 ㅋㅋㅋ그나저나 헤어컷이 400바트면 ,, 16,000원인데저렴하지 않네요 웃긴건..

어막청- 다시 돌아온 태국- 3&4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Perhaps It may be a last youth trip) 낮에는 배도 아프고 컨디션도 좋지않아서 집에서 푹 쉬었어요.... (during a day,, I had a little stomache and not good feelings... that's why I just took a rest.) 져녁에는 태국 스테이크가 가성비로 유명하다 해서 한 번 와봤어요. 제가 방문한 곳은 아르노 스테이크 통로 지점이에요. (For dinner, I went to the steak restaruant at the Thonglor area.) Here is Arno's Thong Lor. 제가 스테이크를 자주 먹진 않아서 먹는 법을 잘 몰라요. 그런데 여기는 맛은 있지는 않네요.....

어막청- 방콕~대만(타이페이) 에바항공(EVA)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에는 제가 태국 방콕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슝슝슝~~ 날라가는데요 에바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한 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금 일찍 나와서 망정이지 진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아니 볼트 오토바이 불러서 공항철도 까지가는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길을 못찾네요 ㄷㄷ 택시만 여러번탔네요.... 거의 19000원 추가지출 ㅠㅠㅠ 역시 타국에서 타국으로 여행갈 땐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일찍나오는데 다행이네요 진짜로,,,, 다행히도 요즘 셀프체크인이 다 가능해서 정말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보잉 777 비행기로 엄청 대형 비행기입니다. 근데 태국사람, 대만사람보다 서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훨 씬 많네요. 아마도 경유를 해서 가시는 분들 같아요. 북미쪽에서..

어막청 태국-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길거리에서 흔히 파는 블루 레몬 음료수인데요,, 음 그 칵테일 블루 하와이에서 술맛만 빠진 기분입니다.참 한국과는 다르게 액상을 얼마나 많이 넣어주던지 맛이 끝내줍니다 ㅋㅋ 생각하시는 것보다 찐한 맛이에요30바트정도 하네요 (한화로 1100원)    길거리에 이런 꼬치요리 엄청 많아요,, 대부분 로컬쪽가시면 개당 10바트(38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위에 음료수랑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에요 ㅋㅋ  한개에 10~20바트라니  모든게 충격이네요..ㅋㅋㅋ AMAZING THAILAND~~~     딸기맛 나요!!  매콤한 옥수수 샐러드입니다.   꼬치5개 , 계란밥, 음료수 해서 3800원이네요~~ 저 계란밥에 칠리소스 뿌려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저 소스가 기가..

어막청 태국-1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건 양념 닭갈비 맛나는 꼬치구이에요, 이건 380원정도네요 ㅋㅋㅋ 아놔 이거 홍콩에 있다가 오니까 물가 차이 넘 심하네요 천국 위에 태국이구나~ 이것도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4900원 정도 나오는데,, 한국은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4500원 아닌가요? ㅋㅋ 스벅도 좀 태국이 저렴하네요 태국인들은 정말 치킨을 좋아하네요!! 이것도 한 한국돈으로 8천원정도해요!! 한국에서 KFC를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선글라스도 3800원 모자는 2600원 신발 9000원 득템했어요~` 근데 이것도 비싸게 산거란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크록스 하나 샀어요 3800원이네 저녁에는 한국인들 한테 유명한 방콕 통러지역에 있는 더커먼스라는 곳에 와봤어요 저는 통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봤는데, 거리가 ..

어막청- 홍콩~방콕 캐세이퍼시픽 항공 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 시간에는 홍콩~방콕 캐세이퍼시픽 리뷰입니다!!   형님께서 택시 잡아주셔서 공항까지 편하게 가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시간이 촉박 할 줄알았는데,, ㅋㅋㅋ 역시 믿고있었다고 캐세이퍼시픽 발권을 그냥 셀프체크인 기계가 해버리네요!! 그냥 운이 좋게 사람도 많이 없었어요 거의 게이트까지 20분?? 도 안되어서 도착했으니까 말이죠  보잉 777 탔습니다,, 그나저나 사람 엄청 많이 들어 가더라고요 이코노미 기준 343배열인데 정말 비행기 큽니다. 그나저나 홍콩시간 16시05분 출발인데,, 거의 17시에 출발했어요 ㅠㅠ 야 빼, 비행기 빼라고! 아놔 귓구멍에 기내식을 박았나~~~       버터가 왜 없나 했더니 모닝빵은 아니였네하겐다즈 샤벳 망고는 첨 먹어보는데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