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2

어막청 - 도쿄 3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벌써 3일차의 아침이 밝았네요 우에노 시장쪽에 있는 이름모를 우나기(장어 덮밥)집에 왔어요맛있겠죠??~~~ 이름 모를 집이네요 웨이팅 한 30분 한 듯??가격대는 1000엔 부터 ~~ 3000엔 까지 다양했어요 골라 드시면 될 듯합니다점심을 먹은 후 아사쿠사로 이동 옛날에 아사쿠사 갔을 때는 사람이 없고 관광지가 아닌 그냥 사찰?? 공원 조금 있는 곳으로 생각했는데음 .... 사람이 이날은 정~~말 많았어요아무래도 신년행사?!?를 준비해서 그런가봐요  보이시나요 인파가 ::::  사찰에 올라가서 저도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원숭이 괴롭히고 있네요 ...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좀 흐리고 추웠어요 ㅜㅡㅜ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8층에 ..

어막청-마무리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후기  이렇게 방학을 이용해 거의 두 달 가까이를 여행 해본 것은 처음인데요, 여행도중 정말 웃고 울고 슬프고 행복하고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인거 같아요.  여행 처음으로 돌아가다시금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홍콩, 정말 좋아요~~ 홍콩에서 유학하시는 형님을 따라 홍콩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참 지금생각해보면 그 형님 없었으면 홍콩을 이렇게나 구석구석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었을 까 합니다. (형님이랑 술 많이 못마셔서 아쉽네요 ㅠㅠ)마지막날 배탈나서요 ㅠㅠ 흑흑 ㅠㅠ)  홍콩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도시였다니,, 현생살다보니  까먹었 던 모양입니다.  Thailand~ 태국에서는 정말 많은 일 들이 있었죠... 기억에 남는건 어머니랑 여행도중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