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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벌써 3일차의 아침이 밝았네요
우에노 시장쪽에 있는 이름모를 우나기(장어 덮밥)집에 왔어요
맛있겠죠??~~~ 이름 모를 집이네요 웨이팅 한 30분 한 듯??
가격대는 1000엔 부터 ~~ 3000엔 까지 다양했어요 골라 드시면 될 듯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사쿠사로 이동
옛날에 아사쿠사 갔을 때는 사람이 없고 관광지가 아닌 그냥 사찰?? 공원 조금 있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음 .... 사람이 이날은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신년행사?!?를 준비해서 그런가봐요
보이시나요 인파가 ::::
사찰에 올라가서 저도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원숭이 괴롭히고 있네요 ...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좀 흐리고 추웠어요 ㅜㅡㅜ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8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어요 ㅎㅎ
저녁으로는 당연히 한국인이면 꼭 먹어야 하는 규카츠~ 를 먹으러 왔어요
근데 가격이 올라서
생각 보다 많이 비쌌어요
2명에서 한 3800엔이였나?~? 그 정도 나왔는데
역시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식당은 비싼가보네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ㅋㅋㅋ 처음에 진짜 사람이 저러고 있어서 식겁했지만 알고보니 인형이었네요
밤에 저러고 있으니 무섭더라고요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1월 20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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