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

어막청 - 도쿄 3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5. 1. 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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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벌써 3일차의 아침이 밝았네요

 

우에노 시장쪽에 있는 이름모를 우나기(장어 덮밥)집에 왔어요

맛있겠죠??~~~ 이름 모를 집이네요 웨이팅 한 30분 한 듯??

가격대는 1000엔 부터 ~~ 3000엔 까지 다양했어요 골라 드시면 될 듯합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사쿠사로 이동

 

옛날에 아사쿠사 갔을 때는 사람이 없고 관광지가 아닌 그냥 사찰?? 공원 조금 있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음 .... 사람이 이날은 정~~말 많았어요

아무래도 신년행사?!?를 준비해서 그런가봐요

 

 

보이시나요 인파가 ::::

 

 

사찰에 올라가서 저도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그나저나 여기서도 원숭이 괴롭히고 있네요 ...

 

 

날씨가 좋지는 않았어요 좀 흐리고 추웠어요 ㅜㅡㅜ

 

 

전망대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8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어요 ㅎㅎ

 

 

 

저녁으로는 당연히 한국인이면 꼭 먹어야 하는 규카츠~ 를 먹으러 왔어요

근데 가격이 올라서 

생각 보다 많이 비쌌어요

2명에서 한 3800엔이였나?~? 그 정도 나왔는데

역시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식당은 비싼가보네요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그냥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

 

ㅋㅋㅋ 처음에 진짜 사람이 저러고 있어서 식겁했지만 알고보니 인형이었네요

밤에 저러고 있으니 무섭더라고요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1월 20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