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항공 2

어막청- 대만(타이페이)~방콕 에바항공(EVA) 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1터미널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2터미널은 잘 꾸며지고 시설도 좋지만 규모 자체는 매우 작았어요. 푸드코트도 엄청 잘되어있어요!! 특히 앉아서 쉴 만한 공간이 많았어요.(사람도 많이 없더라고요) 레고로 공항을 표시한 것 도 인상적이네요. 신기하게도 대만은 체크인 시간이 따로 없길래 물어보니까 바로 시간 상관없이 체크인 카운터가 항상 열려 있더라고요 목말라서 물 도 한모금 했는데 신기하네요 앞에서 보니까 엔진이 정말 크네요 ㄷㄷ 이정도면 자리도 꽤 넓고 괜찮죠? 다리 쭉 펴도 문제 없네요(살짝 불편한 정도??)(178cm) 역시 기내식은 Rice가 가장 맛있네요 ㅎㅎ 또 샐러드에 고수향이 나서 좋았어요 3시간반?정도 달린 끝에 저는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다음엔 또 어디..

어막청- 방콕~대만(타이페이) 에바항공(EVA)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에는 제가 태국 방콕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슝슝슝~~ 날라가는데요 에바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한 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금 일찍 나와서 망정이지 진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아니 볼트 오토바이 불러서 공항철도 까지가는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길을 못찾네요 ㄷㄷ 택시만 여러번탔네요.... 거의 19000원 추가지출 ㅠㅠㅠ 역시 타국에서 타국으로 여행갈 땐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일찍나오는데 다행이네요 진짜로,,,, 다행히도 요즘 셀프체크인이 다 가능해서 정말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보잉 777 비행기로 엄청 대형 비행기입니다. 근데 태국사람, 대만사람보다 서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훨 씬 많네요. 아마도 경유를 해서 가시는 분들 같아요. 북미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