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15

[KOTRA]어막턴 - 인사가 만사다 편

어.막.턴어쩌면 마지막 인턴안녕하세요 이번주에 됴코 한류박람회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성경 배우님이 KOTRA 본사에 방문을 하셨습니다.ㅋㅋ 위에서만 봤지만 멀리서봐도 아우라가 다르긴 합니다  안녕하세요~요즘 KOTRA에서 일하면 시간이 매우 빠르게 흐른다고 체감하는 거 같아요7월달 부터 일을 시작했는데 벌써 9월이고 추석도 지나면 9월도 다끝나가네요 :: 허걱3개월 째 일하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요즘 KOTRA 본사 바로 옆에 위치한 SGC빌딩에서 식사를 많이 하곤 합니다.가격은 KOTRA 식당보다 2000원 비싸지만 퀄리티가 매우 좋은거 같아서 자주 가는거 같아요이정도에 8천원이면 진짜 괜찮죠? ㅎㅎ  요즘은 중국어 HSK공부 보단 회화 공부하고있어요단어는 쉽지만 성조가 어렵긴 하네요 ㅠㅠ흑흑 ...

[KOTRA]어막턴 - 오늘 열심히 살았다고 느꼈다면 편

어.막.턴어쩌면 마지막 인턴  역할맥에 오랜만에 왔는데 신기한게 생겨서 시켜봤어요회오리 소주 더라고요레몬 + 소주맛잇긴 한데 좀 비싸네용 ㅠ6500원.....   안녕하세요~~이번주 한 주도 이렇게 끝이 났네요이번주 한 주는 뜻깊은 경험을 했던 한 주이기도 하네요이번주 수요일에 중국 허난성 정저우공항과 저희 KOTRA와 MOU를 체결하는 체결식이 있었어요(문제가 된다면 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MOU와 계약 체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는 한국말로는 양해각서, 의향서, 조인서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사업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른 회사와 공동협력이나 전략적 제휴가 필요할 때, 또한 그 필요성을 양자가 충분히 인식하는 시점에서 ..

[KOTRA]어막턴 - 모든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편

어.막.턴어쩌면 마지막 인턴  요즘 야옹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그래도 전 강아지가 더 좋아요 ㅎㅎ 안녕하세요~~이렇게 어느덧 08월도 2주가 지나가 버렸네용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저는 요즘 월요일 화요일 이렇게 이틀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네요  이곳은 제가 강남역가면 꼭 먹는 꼬마김밥집 이에요.저랑 같이 일하는 인턴분들이 제가 가는 맛집을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갔어요ㅋㅋㅋ 여기로 말할 것 같으면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곳인데요 솔직히 멀리서 찾아올 맛집은 아닌데, 강남역에 들리면 꼭 한두개 씩은 먹고 지나가는 그런 집입니다. 20살때부터니까 꽤 오래되긴 했네요   가격은 15,000원!! 비싸지만 맛있어요 제가 인턴으로 일 하기전에 아버지께서 요즘 점심값 1만원은 ..

[KOTRA]어막턴 - KOTRA인턴 인수인계 편

어.막.턴어쩌면 마지막 인턴 2024년 0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코트라 본사에서 전임 인턴 분과 인수인계가 진행이 되어서 이렇게 코트라 본사에 방문했습니다!!! 와!!! 이렇게 서울에 목 좋은 곳에 공기업 본사가 있었다니~~정말 최고네요 ㅎㅎ 양재시민의 숲 (신분당선 역) 근처에 있네요(신분당선은 가격좀 내려주지 ㅋㅋ 강남갈때 교대까지 가서 갈아타야하자나 )중학교때 였나? 초등학교 때 였나 양재 시민의 숲에서 봉사활동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양재역10번출구로 나와서, 400번 405번 4432번 이렇게 3개 버스 타면 코트라본사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421번은 차선중앙까지 가야하네요)  맨날 차타고 사거리 지나갈 때마다 항상 공사중이고 옆에 현대차, 기아차 본사만 보였는데코트라 본사엄청 아..

[KOTRA]어막턴 - KOTRA인턴 지원 편

어.막.턴어쩌면 마지막 인턴      2024년 04월 중순, 학교 중간고사 시즌에 맞춰 장기현장실습 지원을 받고 있었다.재료공학 전공인 내게 아이러니 하게 가장 먼저 눈에 뜬 기업은 바로 KOTRA...대한 무역 투자 진흥 공사이다. 나는 그렇게 중간고사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자소서를 쓰며 KOTRA에 지원 했다.(금속재료공부못함그래서ㅋㅋ)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곤 ,,, 학점 말곤 없었다...(대외활동도 없고, 자격증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학점말고도  내게는 강력한 지원동기가 있었다. 단순히 스펙을 채우기 위한 용도가 아닌, 내가 평소에 생각했었던, 하고싶었던 일에 대한 열정과 욕구이다. 나는 늘 나중에 꼭 부자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학교에서는, 항상 늘 현실과 동 떨어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