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막.턴
어쩌면 마지막 인턴
요즘 밤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자주 산책을 자주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유독 길었던 하루네요
추석의 여파가 좀 크네요^^
수요일에는 목요일 인 줄 알아서 실망했거든요 ㅋㅋㅋ
월요일 점심에는 서무사원 대리님과 다른팀 대리님과 인턴 분이랑 같이 점심을 먹었어요
통소세지 김치찌개인데 맛있네용ㅎㅎ
3500원에 이정도면 나쁘진 않네요 아니 근데 점심이 6000원 인것에 비하면 조금 비싸다고 생각될 수 도 있네요
근데 요즘 날씨 무엇:::
Glass Lock라고해서 SCG기업 에 있는 구내식당에 방문했어요 특싱이라고 해서 맛나게 나오네요
이때 유독 줄이 길더라고요
이날 너무 학원에 가기 싫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반성합니다.....
일하고 학원가는게 너무 부담이라서 오늘 하루만 땡땡이 쳤네요
치킨 먹을 땐 좋았지만 집에오니까 제자신이 너무 싫더라고요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그래서 벌을 받은 것 일까요
다음날 퇴근하고 집가는데 코피가 나서 새로산 옷에 묻었어요 ㅠㅡㅠ...
산지 얼마 안된것데 말이죠 ...
금요일 오늘은 팀원분들 대부분 연차를 가시고
과장님께서는 또 병원에 다녀오신다고 오전에만 근무를 하시고 퇴근을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조금은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건가?!? ㅋㅋㅋㅋ 점심에 피잣집에 와서 먹었어요
제가 욕심부려서 너무 많이 시켜서 죄송하네요 ㅎㅎ
저렇게 해서 58,500원
저렴하진 않네요 솔직히
그나저나 저 중에서 네이버리뷰 이벤트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누적방문자수 9000명에 달하는 블로그에 이렇게 리뷰를 썼습니다~~
솔직한 평을 하자면, 맛은 평범(맛있긴 하지만 특출나게 이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거나 그런건 아님)
가격: 비싸서 못먹을 정돈 아니지만 가성비는 아님
분위기: 최고~ 분위기는 최고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창도 열어주셔서 진찌 놀러온 느낌 받았어요(에어컨도 틀어주심 센스만점 )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갔네요
이번주에는 수요일에는 학원을 못가서 ... 그날 진짜 가기 싫긴 했지만 그래도 갔었어야 했는데 안갔어요
반성합니다.
정말 수요일 집가면서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더라고요
우리모두 꿈을 위해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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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편
끝
2024년 09월 29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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