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5년 만의 도쿄에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응~~ 공동묘지 뷰
우에노 공원입니다~ 사람들이 많네요
1월1일부터 일본은 연휴라고 합니다
(현재 1월2일)
이치란 라멘 (대기가 무려 2시간 ::: 그런데 실제로는 한 1시간 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이치란 라멘 웨이팅 기다릴 겸 우에노 역 주변 카페에 갔어요
한국인이 생각하는 카페와 일본인이 생각하는 카페는 좀다르네요
어렸을 때 명탐정코난 보면 나오는 카페아시죠??
일본인이 생각하는 카페는 이런 곳이더라고요
음료뿐만 아니라 음식을 같이 먹어요
대부분 일본인분들이 와서 밥과 음료 한 번에 해결하고 가시더라고요
또한 담배도 그냥 펴도 상관없나봐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들어왔다 나가는 한국인가족분들도 있었네요
또치란 라멘 왔습니다
한국인 특 : 일본오면 꼭 가봐야함 ㅋㅋ
차슈 추가, 김추가해서 1500엔 정도 했던 거 같아요
일반 라멘이 700~800엔 정도니까 2배여서 그런지 일본사람은 없더라고요
ㅋㅋㅋ 다음엔 안 갈듯
다음은 도쿄타워에 왔어요
밤에 왔어야 했는데 어쩌다보니 낮에왔네요
도쿄타워 주변 무슨 사찰?? 비슷한 곳에서 크게 행사를 하더라고요 근데 거기서 원숭이가 있었어요
근데 이거 동물학대 아닌가요? ㄷㄷ
동물애호여서 그런지 좀 불편했어요
마무리로는 걸어서 로폰기까지 온 후 그 유명하다는 롯폿긴 저 불빛나는 것도 사진찍고 왔습니다~
.
그 후 부턴 만취해서 사진이 없네요 ㅋㅋ
ㅋ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1월 20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막청 - 도쿄~상하이 에어차이나 리뷰 (0) | 2025.01.23 |
---|---|
어막청 - 도쿄 4일차 (0) | 2025.01.23 |
어막청 - 도쿄 3일차 (0) | 2025.01.20 |
어막청 - 도쿄 1일차 (0) | 2025.01.19 |
어막청 - 인천 ~도쿄 아시아나 항공 리뷰 (1)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