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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안녕하세요
누적 방문자수 1만명의 저자 박찬석입니다. 하하하 1만명 돌파네요
이번엔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춘여행을 떠났는데요
한 번 바로 후기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와~~~~~
기내식 주긴 하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먹었어요 ㅎㅎ
요즘 인천공항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도 겁을 많이 줘서
9시 비행기인데 5시20분쯤??에 공항에 도착을했어요
아놔 ㅋㅋㅋ 근데 탑승 게이트 앞에가니 오전6시더라고요 ㅋㅋㅋ
음... 아시아나 항공은 셀프체크인 가능해서 체크인 줄을 안기다려서 그런가봐요
이번에 제가 됴쿄 까지 타고갈 비행기인데요
A380이라는 기체인데 2층이더라고요 ::::
엄청 크던데요
신발 신으면 180인데 이정도면 넓죠??
짧은 비행이지만 기내식도 준답니다~~
근데 뭔가 기내식에 원가절감한 느낌이 팍팍나네요
예전에는 이렇게 안줬던 거같은데 말이죵
메뉴도 1개로 통일이더라고요
아시아나 승무원분들 너무 착하셔서 개인적으로 강추입니다!!!!
아시아나 이제 대한항공으로 인수합병 된다고하니
조금은 아쉽네요 흑흑.....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도쿄에 도착을 했습니다~~
내년 4학년을 앞두고 떠나는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나만의 스토리를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01월 03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