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

어막청 - 도쿄 4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5. 1. 23.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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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오늘은 도쿄를 떠나는 날이에요

 아쉬운 맘에 호텔사진 한 번찍어봤어요

3박4일에 42만원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조그만한 방이... 도쿄 비싸긴 비싸네요

 

숙소에 짐 맡겨놓고 아키히바라에 왔어요

아키히바라는 일본 애니?!? 씹덕?? 들의 성지라고 하네요

 

 푸른눈의 백룡~ 

가격 ... 사악하네요

 

 

 

점심으론 가츠동~~

1000엔 안했어요

맛은 있는데 1%로 부족한 맛 이랄까

 

 

앗차차 여러분 스카이라이너 표는 꼭 미리 사놓으세요 

2750엔이였나?!? 그런데 이것도 매진될수 있어요

저는 혹시 몰라서 오전10시쯤에 오후 표를 미리 사놓았는데 오전표는 매진이였더라고요 ㅋㅋㅋ

 

닛포리 역에서 출발해서 한 40분 정도 걸렸어요

1500엔 버스 타고싶었지만 괜히 버스 타서 막혀서 비행기 놓칠까봐....

그렇게 나리타 공항에 도착을 하고 도쿄에서의 4일차도 막이내렸네요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1월 23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