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막청 - 상하이 1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짜잔~~ 도쿄에서 무려 3시간 30분을 날아서 상하이에 도착을 했습니다

상하이에 밤에 도착해서 저는 푸동공항 에서 상하이 푸동신구 루지아주이 까지 택시를 탔어요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한국 돈으로 3만원도 안나온거 같아요 2만5천원인가?!?

 

디디추싱 부르시면 (중국 택시) 웨이팅포인트 4로 오시면 됩니다

(푸동공항은 1터미널 2터미널이 걸어서 갈 수 있게 되어있어서 동일 해요)

 

 

... 저는 마이리얼트립에서 공항유심 중국 VPN필요 없는것 이용했는데....

데이터가 느리네요 ㅜㅡㅜ 특히 공항에서 사람이 많으면 데이터가 안터져서 정말 애먹었어요

빠떼리는 거의 다 떨어지고,,, 데이터는 안터져서 디디추싱은 안불려지고 잘.... 그래서 사람없는 곳 가서 다시 디디추싱 잡고 택시 탔어요 엉엉....

SKT로밍하세요 그냥... 청년이면 반값 할인 하더라고요

또한 중국 여행시 데이터는 빵빵하게!! 어차피 호텔에서 와이파이쓰면 구글 유튜브 못해요 ㅋㅋㅋㅋ

 

 

 

상하이 푸동신구 루지아주이역에서 가까운 JI호텔입니다!!

방도 넓고 좋죠~ 물도 6개씩이나 주네요 혼자인데 ㅋㅋㅋ

가격도 나쁘지 않았어요 1박에 7~8만원이에요

JI호텔은 중국 전역의 호텔체인으로 살짝 롯데L7?!? 아니면 신라스테이 급의 호텔 같아요

마그레브 타러 지하철 타기도 편하고(한 번에 가거든요 )

주변에 큰 대형마트도 있고 좋습니다

 

 

 

1일차는 택시타다 끝나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

 

상하이 푸동공항에 오시면 디디추싱 부르세요~~ 

웨이팅 포인트 가시면 자기가 디디추싱이라고 호갱하는 사람있는데 끌려가면 돈 많이 떼인다고 합니다

소문으로는 8만원 바가지 씌었다는 썰도 있어요 

조심 또 조심

 

대낮에 도착하면 마그레브

밤이면 디디추싱~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1월 29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