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

어막청 - 방콕 3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5. 2. 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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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짜잔~~ 오늘은 태국 친구를 만나는 날 이에요~~

 

태국 친구 만났더 친구가 향수랑 야돔?!? 을 선물로 줬어요

야동 아니고 야돔입니다 ㅋㅋ

 

친구는 싱가폴계 광고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방콕지사에서 말이죠

그래서 스포티파이 광고가 적혀있는 야돔을 선물로 받았어요

 

사실 1월1일부터 해외에 있다보니 태국음식 안땡겼거든요 ㅋㅋㅋ

근데 친구가 점심시간 잠깐 짬내서 만나러 왔어요 

근데 !!! 저 옆에 굴전 보이시나요?!? ㅜㅡㅜ 저걸 먹지 말았어야 했어.....

흠.... ㅋㅋㅋㅋㅋ

다 먹고 친구랑 헤어지고 저는 혼자서 어제 갔던 오피스 커피에 왔어요

커피점에서 혼자 게임하니까 재밌네요 ㅋㅋㅋ

어느덧 저녁이 되어서 제가 방콕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원인 벤자키띳 파크에 왔어요

아속역 주변에 있는 벤짜낏띠 공원이였네요 ㅋㅋㅋ

산책하기 좋습니다

 

벤짜낏띠 공원에서 산책후 출출해져서 이탈리안레스토랑 왔어요

 

저 혼자서 메뉴를 4개나 시켰어요 ㅋㅋㅋ

아속역 주변에 위치해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집인데

가격도 나쁘지 않고 사람도 많고 2층이까지 있어요

일본인,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 이더라고요

추천 합니다

위에 저렇게 4개나 시켰는데도 1000바트 안나왔어요

(4만3천원도 안나왔어요)

와... 작년이었으면 3만8천원인데 천바트는....

 

 

 

 

밤에는 혼자 심심해서 맥주 한 잔 하러 나왔어요~~

 

사실 요번에 여행하러 간게 아니라 친구 보러 간거여서 여행은 딱히 한게 없네요 ㅋㅋㅋ

 

다음편에 계속

 

 

 

 

2025년 02월 04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