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물가 3

어막청- 대만-4&5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이 날 따라 유독 날씨가 좋더라고요 4일차는 낮에는 개인정비 시간을 가졌어요.. 기나긴 여행 끝에 저는 피로가 많이 싸이기도 했고 목도 칼칼해서 푹쉬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 먹을 것을 사러 나왔어요 길거리에 파는 대만 과자인가 봐요 초코빵에 슈크림들어있는데 음 ,,, 맛이 슴슴하네요 밍밍해요 ㅋㅋㅋ 대만 음료수도 그렇고 대만음식이 원래 좀 슴슴한가봐요 음식점에서 포장햇는데요 맛나요, 계란 스크램블과 닭강정 그리고 어묵 마지막은 야채절임/.?!? (이것도 슴슴했어요) 이것이 90대만달러였어요 우리나라 돈으로는 3800원정도 하네요(이게 현지물가 인듯해요) 만두 하나에 7대만달러.... 300원정도네요 옆에 간장보시면 한국 간장과 다르게 점성이 높네요 대만 선거 하루 전 ..

어막청- 대만-1&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저녁시간에 대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실 1일차는 저녁만 먹다가 끝났어요. 우육면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베이터우 온천근처인데요 백종원 선생님도 방문 하셨다고 하네요. 우육면 가격이 한국돈으로 한 9천원??8천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대만 물가 치곤 정말 비싼편 같아요.. 저만두가 4천원을 안했으니까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비싸진 게 아니라 그냥 우육면 자체가 대만 에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타이완 맥주 진짜 맛나네요 !! ㄷㄷ 이거 수입 좀 해주세용 평화로운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마을입니다. 물이 따뜻해용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기는 못들어가요 pH가 1.0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 말도 안되긴 하지만 뭐 그렇답니다. 점심입니..

어막청- 방콕~대만(타이페이) 에바항공(EVA)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에는 제가 태국 방콕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슝슝슝~~ 날라가는데요 에바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한 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금 일찍 나와서 망정이지 진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아니 볼트 오토바이 불러서 공항철도 까지가는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길을 못찾네요 ㄷㄷ 택시만 여러번탔네요.... 거의 19000원 추가지출 ㅠㅠㅠ 역시 타국에서 타국으로 여행갈 땐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일찍나오는데 다행이네요 진짜로,,,, 다행히도 요즘 셀프체크인이 다 가능해서 정말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보잉 777 비행기로 엄청 대형 비행기입니다. 근데 태국사람, 대만사람보다 서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훨 씬 많네요. 아마도 경유를 해서 가시는 분들 같아요. 북미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