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어막청- 대만-4&5일차

B급인생 전문가 2024. 1. 17.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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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이 날 따라 유독 날씨가 좋더라고요

 

 

4일차는 낮에는 개인정비 시간을 가졌어요.. 기나긴 여행 끝에 저는 피로가 많이 싸이기도 했고 목도 칼칼해서 푹쉬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 먹을 것을 사러 나왔어요

 

길거리에 파는 대만 과자인가 봐요 초코빵에 슈크림들어있는데 

 

음 ,,, 맛이 슴슴하네요 밍밍해요 ㅋㅋㅋ 

 

대만 음료수도 그렇고 대만음식이 원래 좀 슴슴한가봐요

 

 

음식점에서 포장햇는데요 맛나요, 계란 스크램블과 닭강정 그리고 어묵 마지막은 야채절임/.?!? (이것도 슴슴했어요)

 

이것이 90대만달러였어요 우리나라 돈으로는 3800원정도 하네요(이게 현지물가 인듯해요)

 

만두 하나에 7대만달러.... 300원정도네요 

옆에 간장보시면 한국 간장과 다르게 점성이 높네요 

 

한국에서 유명했던 치어리더라는데, 대만으로 건너가서도 대박났다고 하네요, 광고도 찍었네요 보니까

 

 

 

대만 선거 하루 전 날 ,, 우리나라로 따지면 광화문에서 선거유세 하는 듯 합니다.

 

 

여기는 대만 스타벅스인데요, 한국과 가격이 크게 다르지는 않네요.

 

 

 

 

건물이 이뻐보여서 들어오니까 무슨 작은 미술관?!? 이라고 하네요. 근데 같이 운영해서 차 한잔했어요.

 

신기하게도 대만분들이 일본말을 잘하시더라고요!!! 

 

같이 여행한 친한 친구 한명이 일본어를 잘하는데 대만에서 한국인과 대만사람이 일본어로 말을 나누는 웃긴 장면도 많았어요 ㅋㅋㅋㅋ

 

 

밤이 오니 더 이쁘네요 

 

 

 

우롱차에요~ 찻잔도 이쁘죠??

 

200대만달러에요 ㅋㅋㅋ (그래도 뜨거운물 주전자에 담아서 주셔서 리필해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대만스러운 원형탁자에요

 

동파육 진짜 맛나더라고요( 500대만달러 정도 했는데) 

한국에서 먹는거 비교해보면 저렴한 편이죠

 

 

타이완 맥주고 같이 곁들여서 음식 먹었는데,, 와 타이완맥주 진짜 맛납니다.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맛난 맥주에요(개인적으론 칭다오보다 맛나요)

 

다음날은 아침일찍 친구들은 먼저 홍콩으로 떠났어요 

 

 

몇 군대 돌아보고 저도 타오위안 2터미널로 갔습니다.(공항철도 가격은 150) - visa 카드 가능합니다. contactless 카드!!!

 

 

대만 돈을 다써서 아이러니하게 마지막으로 먹은게 편의점음식이네요 ㅠㅠㅠ (맛없어요 )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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