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24

어막청- 대만-4&5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이 날 따라 유독 날씨가 좋더라고요 4일차는 낮에는 개인정비 시간을 가졌어요.. 기나긴 여행 끝에 저는 피로가 많이 싸이기도 했고 목도 칼칼해서 푹쉬었어요. 그러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 먹을 것을 사러 나왔어요 길거리에 파는 대만 과자인가 봐요 초코빵에 슈크림들어있는데 음 ,,, 맛이 슴슴하네요 밍밍해요 ㅋㅋㅋ 대만 음료수도 그렇고 대만음식이 원래 좀 슴슴한가봐요 음식점에서 포장햇는데요 맛나요, 계란 스크램블과 닭강정 그리고 어묵 마지막은 야채절임/.?!? (이것도 슴슴했어요) 이것이 90대만달러였어요 우리나라 돈으로는 3800원정도 하네요(이게 현지물가 인듯해요) 만두 하나에 7대만달러.... 300원정도네요 옆에 간장보시면 한국 간장과 다르게 점성이 높네요 대만 선거 하루 전 ..

어막청- 대만-3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또 이렇게 대만의 3일차 아침이 밝았네요. 3일차는 대부분 투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광고아님) 마이리얼트립에서 진행한 예스폭진지 10시20분출발 투어입니다. 첫 방문 장소로는 예류해상국립공원입니다. 저 바위들이 인공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경치도 좋고 낫배드하네요~~ 1월이라고해도 햇살은 좀 따갑네요 선크림 꼭 필수입니다 두번째로는 이런 연등도 날렸어요,,, 근데 원래 밤에 날리는거 아닌가요?? 투어에서는 낮에 날리네요 닭 날개 볶음밥도 먹었어요!!! 맛있어요 신기하게도 닭 뼈는 다 빼고 그안에 볶음밥으로 채워 넣었네요 한국에서도 학교 앞에서 팔면 대박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가격은 우리돈으로 한 3000원 이었어요 근데 뭔가 폭포가 좀 인공..

어막청- 대만-1&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저녁시간에 대만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실 1일차는 저녁만 먹다가 끝났어요. 우육면을 먹으러 왔어요, 여기는 베이터우 온천근처인데요 백종원 선생님도 방문 하셨다고 하네요. 우육면 가격이 한국돈으로 한 9천원??8천원 정도 한 거 같은데 대만 물가 치곤 정말 비싼편 같아요.. 저만두가 4천원을 안했으니까요 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백종원 선생님이 방문해서 비싸진 게 아니라 그냥 우육면 자체가 대만 에서 가격이 좀 있는 편이더라고요 타이완 맥주 진짜 맛나네요 !! ㄷㄷ 이거 수입 좀 해주세용 평화로운 대만의 베이터우 온천 마을입니다. 물이 따뜻해용 수증기가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기는 못들어가요 pH가 1.0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 말도 안되긴 하지만 뭐 그렇답니다. 점심입니..

어막청- 방콕~대만(타이페이) 에바항공(EVA)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에는 제가 태국 방콕에서 대만 타이페이로 슝슝슝~~ 날라가는데요 에바항공을 처음 타봤는데 한 번 후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조금 일찍 나와서 망정이지 진짜 비행기 못 탈뻔했어요,, 아니 볼트 오토바이 불러서 공항철도 까지가는데 오토바이 운전사가 길을 못찾네요 ㄷㄷ 택시만 여러번탔네요.... 거의 19000원 추가지출 ㅠㅠㅠ 역시 타국에서 타국으로 여행갈 땐 혹시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일찍나오는데 다행이네요 진짜로,,,, 다행히도 요즘 셀프체크인이 다 가능해서 정말 빨리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보잉 777 비행기로 엄청 대형 비행기입니다. 근데 태국사람, 대만사람보다 서양쪽에서 온 사람들이 훨 씬 많네요. 아마도 경유를 해서 가시는 분들 같아요. 북미쪽에서..

어막청 태국-2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 여행   길거리에서 흔히 파는 블루 레몬 음료수인데요,, 음 그 칵테일 블루 하와이에서 술맛만 빠진 기분입니다.참 한국과는 다르게 액상을 얼마나 많이 넣어주던지 맛이 끝내줍니다 ㅋㅋ 생각하시는 것보다 찐한 맛이에요30바트정도 하네요 (한화로 1100원)    길거리에 이런 꼬치요리 엄청 많아요,, 대부분 로컬쪽가시면 개당 10바트(38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위에 음료수랑 같이 먹으면 진짜 최고에요 ㅋㅋ  한개에 10~20바트라니  모든게 충격이네요..ㅋㅋㅋ AMAZING THAILAND~~~     딸기맛 나요!!  매콤한 옥수수 샐러드입니다.   꼬치5개 , 계란밥, 음료수 해서 3800원이네요~~ 저 계란밥에 칠리소스 뿌려먹으면 진짜 꿀맛입니다!! 꼭 드셔보세요 저 소스가 기가..

어막청 태국-1일차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건 양념 닭갈비 맛나는 꼬치구이에요, 이건 380원정도네요 ㅋㅋㅋ 아놔 이거 홍콩에 있다가 오니까 물가 차이 넘 심하네요 천국 위에 태국이구나~ 이것도 그란데 사이즈 기준으로 4900원 정도 나오는데,, 한국은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가 4500원 아닌가요? ㅋㅋ 스벅도 좀 태국이 저렴하네요 태국인들은 정말 치킨을 좋아하네요!! 이것도 한 한국돈으로 8천원정도해요!! 한국에서 KFC를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선글라스도 3800원 모자는 2600원 신발 9000원 득템했어요~` 근데 이것도 비싸게 산거란네요 ㅠㅠ 너무 더워서 크록스 하나 샀어요 3800원이네 저녁에는 한국인들 한테 유명한 방콕 통러지역에 있는 더커먼스라는 곳에 와봤어요 저는 통러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봤는데, 거리가 ..

어막청- 홍콩~방콕 캐세이퍼시픽 항공 리뷰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이번 시간에는 홍콩~방콕 캐세이퍼시픽 리뷰입니다!!   형님께서 택시 잡아주셔서 공항까지 편하게 가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시간이 촉박 할 줄알았는데,, ㅋㅋㅋ 역시 믿고있었다고 캐세이퍼시픽 발권을 그냥 셀프체크인 기계가 해버리네요!! 그냥 운이 좋게 사람도 많이 없었어요 거의 게이트까지 20분?? 도 안되어서 도착했으니까 말이죠  보잉 777 탔습니다,, 그나저나 사람 엄청 많이 들어 가더라고요 이코노미 기준 343배열인데 정말 비행기 큽니다. 그나저나 홍콩시간 16시05분 출발인데,, 거의 17시에 출발했어요 ㅠㅠ 야 빼, 비행기 빼라고! 아놔 귓구멍에 기내식을 박았나~~~       버터가 왜 없나 했더니 모닝빵은 아니였네하겐다즈 샤벳 망고는 첨 먹어보는데 별..

어막청 홍콩-4일차

저녁식사인데 기대해 주세요 ㅋㅋㅋ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 4일차 어제 술을 많이 마셔서,,, 숙취로 해장할 겸 라멘집에 왔어요~~~~ 숙소에 머물면서 제가 가장 좋아했 던 산책코스입니다. 크~~!! 정말이국적이고 뭔가 시골 어촌 마을 같으면서도 바로 뒤돌면 홍콩의 빌딩숲이나오니 정말 매력적이네요. 점심을 여유롭게 보낸 후 저는 홍콩섬에 위치한 Dragon's Back(용의 등) 하이킹 장소에 왔습니다. 이렇게 Shau Kei Wan Station A2로 나오시면 좋습니다 그 후 바로 앞에 표지판이 있어요,, 9번 버스 타시면 됩니다(2023년 12월 기준 8.5홍콩 달러였던 걸로 기억해요) . 저는 버스 타서 To Wei Wan Station에 내렸어요 이곳에서 출발하면 바로 이런 절경을 볼 수 가 있..

어막청- 홍콩3일차---(2)

아쉬운 김에 2층버스 타고~~ 홍콩 미술관 가버리기~~ 괜히 성수기인게 아닌가봐요 여행할 때 날씨가 정말 중요한데 홍콩은 겨울 12월~1월 날씨가 평균15도~22도를 왔다리 갔다리 하네요!!! 너무 좋아요^&^ 미술관 입장권은 대학생(international student) 기준 120홍콩달러에요!!! 저는 다행히 international student ID card가져와서 반값에 들어갔어요 ㅎㅎ 원래는 240홍콩달러인가 그래요,, 비싸죠... 바닷가에 걸쳐 앉아서 야경사진 찍었어요!!! 진짜 풍요롭고 날씨도 좋고 사람도 많고 겨울 홍콩여행 최고인듯 합니다. 저녁으로는 홍콩의 김밥천국이라고 하는 곳에 와서 밥을 먹었어요(포장) 맛은 쏘쏘 4일차에서 만나요~~~ 2023년 12월 29일 인생에서 가장 빛나..

어막청- 홍콩 3일차---(1)

어쩌면 마지막 청춘여행-3일차 한국에서 유행하는데 여기서는 줄서서 기다리진 않네요. 와 햄버거 자체를 정말 오랜만에 먹는데 폼 미쳤다~~ 비싸자나 핫도그 반으로 잘라달라니까 그, 햄을 반으로 두동강 내버렸네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점심을 맛있게 냠냠 먹고 목요일날 안여네요 ㅋㅋㅋ 아놔 구글지도 영업중이라던데.... 스트레스 받았으니까 2편에서 계속........